PCI special interest group (PCI SIG)는 외장 디바이스를 위한 PCI Express 케이블 표준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소식을 전한 x-bit labs에 따르면 PCI SIG에서 발표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PCIe 3.0 기반으로 4개의 PCIe Lane을 사용해 최대 32Gb/s 의 전송 속도와 최대 전송 길이 3m, 차후 대역폭 확장을 위해 PCIe 4.0 프로토콜과 호환 가능하도록 개발될 것이며, 케이블 자체는 구리선을 사용해 단가 상승 요인은 높지 않을 것이지만 차후 광 케이블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x-bit labs이 밝힌 PCIe 3.0 케이블 지원 전력 공급 능력은 최대 20W 로, 외장 그래픽 카드를 구동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다수의 전력 공급 회로를 조합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비교적 소비전력이 낮은 SATA 6Gbps 이상 성능의 PCIe 인터페이스 SSD의 외장형 개발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PCI SIG는 2013년 6월 이전에 시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2Gb/s 대역폭을 지원하는 PCIe 3.0 외장 케이블은 현재 10Gb/s의 대역폭을 지원하는 썬더볼트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