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테그라 3(Tegra 3)가 앤티앨리어싱(Antialiasing)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Fudzilla는 엔비디아가 독일 뮌헨에서 진행했던 게이밍 이벤트에서 몇몇 개발자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들 중 몇 명이 차세대 테그라 칩셋인 코드네임 '칼엘(Kal-El)'에 앤티앨리어싱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해줬다고 한다.
앤티앨리어싱은 그래픽에서 모서리 부분의 계단 현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기술로 화면을 보다 깔끔하게 만들어주지만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테그라 2에서는 앤티앨리어싱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대화면 HDTV를 연결해 게임을 할 경우 모서리 부분의 계단 현상이 그대로 나타났다.
그러나 테그라 3에 들어가는 앤티앨리어싱 기능을 지원할 경우 큰 화면에 연결해 게임을 하더라도 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그래픽을 보게 된다.
쿼드코어 모바일 애플케이션 프로세서로 개발 중인 코드네임 칼엘(테그라 3)은 기존의 테그라 2보다 더 강력한 성능를 갖게 되며, 테그라 3에 최적화된 게임에서는 앤티앨리어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4배 더 향상된 디테일과 텍스처, 폴리곤, 그리고 쉐이더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