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www.adobe.com/kr, 대표이사 지준영)는 한국철도공사(사장 허준영, www.korail.com)와 한국철도공사 정보기술단에서 어도비® 클린 사이트 프로그램(이하 ACSP, Adobe® Clean Site Program)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어도비® 아크로뱃® X및 어도비® 포토샵®에 대한 ACSP 인증을 도입함으로 문화관광부의 소프트웨어 사용 실태 조사시에도 별도의 절차 없이 협약서로 대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한국철도공사는 ACSP를 통해 어도비 제품에 대한 무상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에 산재해 있는 조직의 라이선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를 예상한다.
아울러 한국철도공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써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에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는 긍정적인 대외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으며, 앞으로 다른 공공기관들의 ACSP 도입을 통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본다.
박양석 정보기술단장은 '코레일은 클린사이트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점검시마다 라이선스를 일일이 대조해야 하는 불편과 그에 따른 관리비용이 발생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보다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관리가 가능해지고 저작권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도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지준영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약식은 향후 ACSP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업들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많은 공공기관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의 중요성을 인지하길 바라며, ACSP를 효율적인 자산 관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륨 라이선스 프로그램(Volume Licensing Program)’인 ACSP는 2년이라는 연간 단위 형식의 협약을 체결하여, 기업 내에서 최신 어도비 제품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구매와 관리의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고, 단속으로부터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어도비는 2006년부터 국내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체를 대상으로 어도비 소프트웨어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ACSP를 제공하여 소프트웨어의 효율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어도비® 클린 사이트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adobecle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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