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애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3/4분기 실적 (4~6월)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19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11년 회게년도 3분기에 73억 1천만 달러의 순이익 (주당 7.7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순이익 5.87달러를 크게 상회히는 결과이다.
또한 3분기 매출은 82% 성장한 286억달러로 이또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50억 달러를 뛰어넘는 수치이다.
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무려 125%가 증가하였다. 지난해 3분기 애플의 순이익은 32억 5천만 달러(주당 3.51달러)였다. 매출 총이익 역시 1년전 39.1%에서 41.7%로 늘어났으며 해외 판매는 분기 매출의 62%를 차지하였다.
이날 애플의 주기는 실적 보고를 반영해 7%(26.48달러) 이상 상승해 사상 최고가인 403.33 달러를 기록하였다.
애플의 판매량을 살펴보면 이 기간동안 아이폰은 2030만대(전년대비 142% 증가), 아이패드 930만대(전년도 대비 183%증가), 아이팟 754만대, 매킨토시 395만대를 판매하였는데, 이중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판매대수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였지만 맥과 아이팟은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아이팟의 경우 예상대로 판매가 쇠퇴한 모습을 보였는데 1년전 동기대비 20%나 하락하였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매출은 82%, 순 이익이 125% 증가한 최고의 분기 실적의 발표해 기쁘며 우리 모두 흥분해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올 가을에 iOS 5와 iCloud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