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현재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애슬론2 (Athlon II)와 페넘2 (Phenom II), 그리고 셈프론 (Sempron) 제품군의 단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AMD는 최근 데스크탑 및 노트북을 위한 CPU와 GPU가 통합된 퓨전 (Fusion) 라노 (Llano) APU를 출시했고 퍼포먼스 및 하이엔드 시장을 위한 32nm 기반의 불도저 (Bulldozer) 프로세서인 코드명 잠베지 (Zambezi)를 데스크탑 시장에 2011년 3분기 (9월 즈음)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 애슬론2와 페넘2, 그리고 셈프론 제품군을 단종시킬 계획이라고 xbitlabs는 전했다.
애슬론2와 페넘2, 셈프론 브랜드의 제품군은 2011년 4분기 단종을 계획하고 있으며, AMD는 A/ E 시리즈 APU와 새로 등장할 불도저 기반 FX 시리즈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따라 AMD는 파트너사들에 애슬론2와 페넘2, 셈프론 제품군의 마지막 주분을 받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했으며, 출하는 2012년 2분기까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들 제품군은 리테일과 OEM 시장 모두 포함되며, 새로운 제품들로 대체되어 서서히 라인업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브랜드가 시장에서 사라지면 서버 시장의 옵테론 (Opetron) 제품군이 같은 K8 아키텍처로 당분간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MD의 AM3 프로세서는 AMD 전체 데스크탑 선적 중 약 40-4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2011년 4분기에는 10-15% 수준으로 줄어들고 APU와 FX 시리즈의 등장으로 이보다 낮은 선적 비율을 차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MD는 FM1 소켓기반의 라노 APU를 45-50%로 끌어올리고 AM3+ 소켓과 FT1 (E 시리즈 APU)의 비중을 각각 20%로 높이는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