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 블랙베리 현장 수리 서비스 국내 도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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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12:1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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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인모션(Research In Motion, 이하 RIM)에서 국내 블랙베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수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RIM 측은 블랙베리 현장 수리 서비스는 SK 네트웍스 서비스에 의해 운영되며 전국의 모든 SKT 텔레콤 A/S 센터를 통해 제공되며, 정규 교육을 받고 자격을 갖춘 A/S 센터 내의 기술자들이 현장에서 고장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보증기간 내에 해당 기기에서 결함이 발견 될 경우 서비스 제품으로의 교환 서비스를 받게 되며, 보증 대상이 아니거나 보증 기간이 지난 제품의 경우는 유상으로 현장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현장 수리 서비스가 적용되는 제품은 현재 '블랙베리 볼드 9700'과 '블랙베리 볼드 9000' 모델에 해당되며, RIM에서는 향후 더 많은 국내 출시 제품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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