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40nm 공정에 이어 28nm 공정을 적용한 GPU 역시 시장에 먼저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AMD와 엔비디아 (NVIDIA) 양사는 현재의 40nm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라데온 HD 6000 시리즈와 지포스 500 시리즈를 바탕으로 DX11 2세대 경쟁을 이끌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후속으로 양사 모두 28nm 기반의 GPU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AMD와 엔비디아 양사의 28nm GPU의 출시일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서로 다른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28nm GPU 출시가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2011년 4분기말에서 2012년 1분기의 등장이 예상되고 있다. 반면, AMD는 올해 내로 28nm GPU를 선적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고 일부는 오는 9월 첫 28nm GPU가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 등이 전해지고 있어 40nm 공정에 이어 28nm 공정 제품군 역시 AMD의 빠른 출시를 예상한다고 xbitlabs는 전했다.
AMD의 28nm GPU는 코드명 서던아일랜드 (Southern Islands)로, 엔비디아는 케플러 (Kepler)로 알려져 있으며, 양사의 28nm GPU 제조 기술 역시 서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는 28nm 공정을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와 TSMC 양사를 통해 제작될 것이라는 소식들도 전해지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TSMC를 통해 제조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전히 이들 28nm GPU의 수율 문제 등으로 올해 내의 출시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 등 28nm 공정의 적용에 따른 문제들이 언급되고 있는만큼 출시시기는 양사 모두 여전히 변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AMD의 서던아일랜드는 메인스트림 제품군은 라데온 HD 6900 시리즈에 적용되었던 VLIW4 아키텍처를, 하이엔드 제품군은 얼마 전 공개된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고 엔비디아 역시 새로운 아키텍처로의 등장 등이 예상되고 있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양사는 서로가 가진 특징들을 바탕으로 DX11의 새로운 경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