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뉴스 홈  

윈도우 XP 시장 점유율 50% 이하로 하락

2011-08-03 12:22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마이크로소프트 (MS, Microsoft)의 운영체제중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XP의 점유율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장수 운영체제 중 하나인 윈도우 XP (Windows XP)가 출시된지 10여년이 지난 현재 50% 이하의 운영체제 점유율을 형성했다고 xbitlabs는 전했다.

 

 

윈도우 XP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도 높은 점유율을 형성하고 있으며, 윈도우 운영체제는 인터넷 브라우즈를 이용하는 장치의 87.57%가 사용하고 있으며, 90% 이상의 PC에 설치되었다.

 

Net Applications에서 이번 주 집계된 내용에 따르면, 운영체제별 인터넷 브라우즈 사용 점유율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XP는 49.69%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다음으로 윈도우 7 (Windows 7)은 27.92%, 윈도우 비스타 (Windows Vista)는 9.27%, 애플 (Apple)의 맥 OS X는 3.76%, 애플의 iOS가 사용되는 모바일 기기는 2.82%의 점유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운영체제는 6.36%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전체 모바일 운영체제는 5.43%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전히 사용자들은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운영체제별 집계를 통해 윈도우 운영체제는 여전히 9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가진 것도 확인된다. 특히, 윈도우 XP는 시장을 주도하는 기술들이 보통 3-5년 사이, PC는 3-4년 사이로 교체되는 것을 고려해도 2001년 출시된 이후 오랫동안 사용자들에 의해 사용되어지고 있고 현재도 높은 점유율을 갖고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03 15:00/ 신고
윈7이 나온지 꽤 됐으니 XP는 사양길로 접어들어야 정상이겠죠.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03 15:37/ 신고
비스타가 10프로나 되는군요. xp는 여전히 대단합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03 16:20/ 신고
그렇다고는 해도 아직도 윈도우 7과 윈도우 비스타를 합해도 XP보다 점유율이 낮네요...;;
끓여만든배 / 11-08-03 17:59/ 신고
xp는 정말 장수하는 os인 듯...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03 18:44/ 신고
XP의 경우 국내나 아시아쪽은 저 수치보다 훨씬 많은것 같은데...집계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믿거나말거나일것 같다는...
짜야~ mylovejc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03 21:04/ 신고
저도 아직 XP를 사용중이네요.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04 12:33/ 신고
아직까지 XP사용자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윈도우8도 조만간 나올텐데 정말 XP는 장수하는 OS가 아닌가 합니다.
팝맨 / 11-08-04 16:42/ 신고
이게 다 호환성 문제 때문이죠. 초기 때 은행, 정부기관등 약간의 혼선이 있었죠.
푸기기 serebe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08 13:22/ 신고
XP가 정말 희대의 걸작 OS아닌가 하네요
쯩교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09 21:09/ 신고
XP이후 너무 무겁게 출발한 비스타의 영향이 다시금 XP로 불러들이는듯..하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슬래쉬 / 11-08-10 8:39/ 신고
윈도우 7으로 많이들 갈아타고 있죠.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10 9:35/ 신고
메인은 윈7 쓰고 있지만 서브는 여전히 XP.
PowerPC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8-10 9:58/ 신고
XP 시장 점유율이 여전히 50% 정도 되는군요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8/03] 등장은 늦었지만 무서운 잠재력, AMD 라데온 RX 9060 XT 16GB  
[08/03] 다크에덴, 6월 이벤트 3종 진행  
[08/03] 넷마블 <제2의 나라>,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08/03]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신규 SSR 헌터 ‘레나트 니어만’ 등 업데이트  
[08/03] 이 회사가 우리나라거였어?,미국시장을 주름잡았던 한국계 브랜드 [PC흥망사 13-2]  
[08/03] 넥슨,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리그 ‘2025 FSL 스프링’ 결승전 6월 14일 개최!  
[08/03] 앱코, 상큼한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 ‘AS104’의 텐키리스 버전 ‘AS87’ 출시  
[08/03] ‘플레이투게더’ 괴물의 바다 업데이트  
[08/03] 플레이기어, FPS 감성 담은 ‘카빈 M416 게이밍마우스 장패드’ 출시  
[08/03]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6월 성장 지원 이벤트 실시!  
[08/03] SPM, 미니멀 감성의 풀배열 무선 키보드 ‘PL108W 아라’ 정식 출시  
[08/03] 농심 레드포스, 로지텍G와 함께한 브랜드 위크 성황리 종료  
[08/03] 샤크닌자,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운영  
[08/03] 서린씨앤아이, 하이트 Y70 호시마치 스이세이 에디션 예약판매  
[08/03] '팀 스웨덴' 폴스타'2025 스웨덴 데이' 행사 참여  
[08/03] 협동으로 살아남는 따뜻한 생존 모험!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서바이벌 키즈’, 5일 출시!  
[08/03] 게임위 ‘광주런닝맨’ 게임 삭제노력  
[08/03] 톰슨로이터, ‘리걸테크 포럼 2025’ 개최  
[08/03] 에그몬 월드: 저니, 사전예약 시작 인기 캐릭터 펭수 등장 예고  
[08/03] 넥슨, 던전앤파이터 신규 전직 키메라/패러메딕 업데이트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