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충전기 없이도 무선으로 각종 기기들을 충전되는 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애플은 올해 6월, 충전기가 없어도 아이폰이나 아애패드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근거리 자기공명(NFMR)관련 특허를 신청하였다.
이 특허는 가정에 있는 PC, TV등의 전원에 USB를 연결하면 1m내에 있는 다수의 애플기기 (아이폰, 아아이패드, 아이팟, 아이맥)을 한번에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그리고 2달후인 8월 4일(현지시간), 애플은 그동안 연구해온 자기 공명을 이용한 무선 충전 기술이 어떻게 사용될지를 공개하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애플은 그동안 Witcity Corp.의 자기 공명 충전,유도 충전 기술등 별도의 전력을 공급하는 선없이도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해왔다.
애플이 관심있게 연구한 공명유도 방식은 원거리에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형태의 에너지 전송으로는 현재로써는 유일한 방식이며 2007년 MIT 연구팀에서 선보인 이후 이미 인텔을 비롯해 여러 회사에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명유도 방식은 A와 B라는 두 물체에 코일을 감고 동일한 MHz 대역의 공진 주파수를 맞추는 방식을 말한다.
공명유도 방식은 비접촉식과 달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충전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전원 스테이션 단말기 1대로 디지털 기기를 한꺼번에 여러 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도 뛰어나 자체 실험에 의하면 60cm에서 75%, 1m에서 60%를 기록했고 중간에 자력을 가진 물체만 없으면 어떤 장애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번에 애플은 아이맥을 통해 가상 충전 공간에서 전력원이 되는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를 통해 1m 거리내에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마우스등이 아이맥 주변에서 간편하게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은 공개한 무선 충전 기술과 관련해 "전원선이나 크레들, 그리고 배터리의 교체 없이도 효율적으로 컴퓨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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