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재단은 16일(현지시간), 자사의 웹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의 최신 버전인 파이어폭스 6 정식 버전을 공개하였다.
이번 정식 버전은 윈도우, 맥 OS X, 리눅스 버전이 제공되며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서 안드로이드용 파이어폭스 6의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파이어폭스 6에서는 각 탭을 그룹화해서 정리할 수 있는 '탭 그룹화' 기능의 사용시 속도가 크게 향상되으며 모질라 재단에 따르면 기존 버전보도 속도는 20% 향상되었고 메모리 누수율과 사용량도 줄어들었다.
그리고 주소줄에 도메인명을 강조하는 기능 이외에 암호화 통신시에 좌측에 표시되는 도메인명이나 운영자명을 눈에 띄도록 표시해 사용자가 현재 접속중에 있는 사이트를 좀더 확인하기 쉽도록 하였다.
또한앱 개발자를 위한 기능도 강화되었다. 브라우저 내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코딩하고 즉시 실험해 볼 수 있는 디버깅툴인 'Scarch Pad'를 탑재하였으며 사이트 분석툴인 '웹 콘솔'도 다른 위치로 옮기거나 별도 창으로 빼낼 수 있는등의 개선이 이뤄졌다.
안드로이드용 파이어폭스 6의 경우에는 진저브레드 화면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하는 한편 폰트나 버튼을 태블릿에 최적화하였고 렌더링 개선을 통해 확대시 속도 향상 및 문자의 선명화를 이뤄냈다.
한편 6주마가 새로운 버전을 발표한다는 '고속 릴리즈 사이클'에 의하면 다음 버전인 파이어폭스 7은 6주후인 9월 27일에 정식판의 제공이 예정되어 있다. 향후 파이어폭스 7은 베타판으로 공개가 될 예정이며 사용 메모리의 절감, 가동 시간의 단축, 싱크 기능의 동기의 고속화, 캔버스 그래픽스 성능 향상등 퍼포먼스면에서의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