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지난주 WebOS 기반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사업 철수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HP의 WebOS 부문 부사장인 스티븐 드윗은 HP가 모바일 기기 이외에 WebOS를 채용할 것이며 프리 3 스마트폰을 주요 시장들에 한정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ll Thing D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HP가 PC에 윈도우와 WebOS의 듀얼 부팅을 제공할 것이며 프린터를 비롯한 다양한 주변기기들에 대중적인 플랫폼으로 WebOS가 채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WebOS 기반의 스마트폰은 HP 프리 3에 대해 주요 시장들을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리3와 Veer, 터치패드의 판매 및 지원과 업데이트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밖에 WebOS 라이센싱 및 매각과 관련해서는 진행 상황이나 계획등의 어떤 사항도 확인해주지 않았으며 단지 몇몇 회사들과 협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참고로 PC Magazine에 의하면 HP는 프리3 언락폰을 영국과 프랑스에서 $75의 가격에 할인 세일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만 프리3는 터치패드와 달리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을 예정이며 이미 독일에서는 매진이 된바 있다.
프리3의 주요 사양은 1.4GHz 퀄컴 프로세서, 3.6인치 WVGA(480x800) 디스플레이, LED 플래쉬, 수직형 슬라이드 방식 키보드, 512MB RAM, 8GB 저장공간, 오토포커스를 제공하는 500만화소 카메라의 제공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