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용 1.8GHz 주파수 경매 가격이 7,000억원을 넘어섰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800MHz 및 1.8GHz 대역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KT와 SKT가 참여한 1.8GHz 대역은 금일 10라운드(누적 51라운드)가 진행되어 현재까지 최고 입찰가는 7,327억원이라고 밝혔다.
방통위의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는 매일 10라운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낙찰자가 결정되지 않으면 다음날 오전 9시에 다시 속개된다.
1.8GHz 주파수 경매가는 최저경쟁가격 4,455억원에서 현재까지 2,872억원이 올랐으나 KT와 SKT 모두 차세대 이동통신을 위해서 1.8GHz 주파수 대역을 필요로 하고 있어 최종 낙찰 가격이 얼마가 될 것인지는 미지수다.
한편, 방통위가 1.8GHz 주파수와 함께 경매를 진행 중인 800MHz 주파수 대역은 금일도 입찰이 이뤄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