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통합 다운로드 횟수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지난 달 1,500만 명을 돌파하여 ‘탭소닉’이 기록한 다운로드 횟수 500만은 국내 스마트폰의 약 33.3%에 달하는 수치이다. 즉 스마트폰 이용자 3명 중 1명이 ‘탭소닉’을 이용하는 양상이며,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 최고 매출 카테고리 1위, 다운로드 횟수 200만을 기록 중이다.
안드로이드용 ‘탭소닉’은 7월 1일 출시 이후 12일만에 다운로드 횟수 100만을 기록하였고 현재 다운로드 횟수 300만을 달성한 상태이며, 안드로이드 마켓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탭소닉’은 K-pop, 팝송,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화면을 탭&슬라이드 하는 스마트폰 게임 애플리케이션으로 '나는 가수다',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등 최신곡을 빠르게 업데이트하며 인기있는 모바일 리듬게임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또한 아이돌 그룹 비스트와 장재인의 앨범이 선공개 되는 등 음악과 관련한 홍보 매체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탭소닉이 빠른 시간 내로 다운로드 횟수 500만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장기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향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해외버전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3000 뮤직포인트 이상을 사용하는 유저는 전원 1000 포인트를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 중이며, 환급받은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250만원 상당의 스쿠터 및 '아이패드 2', '닥터드레 헤드폰', '벅스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