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안드로이드 진영에 특허 압박이 강도를 높혀가고있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가 여전히 휴대폰용 운영체제의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30일(현지시간) ComScore의 5월~7일 3개월간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구글 안드로이드는 41.8%로 27%를 차지한 애플 iOS에 약 15%가량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4월 3개월 동안의 조사 결과에서 구글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은 36.4%를 차지하여 3개월 만에 5.4%가 증가하였으며 애플 iOS는 3개월전의 26%에서 1%의 증가를 보였다. 지난 몇달간 수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출시된 것을 생각한다면 1% 성장은 주목할 만하다.
그 결과 3개월전의 안드로이드와 iOS간의 시장 점유율 차이는 10.4%였던 것이 이번 조사 결과로 15%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의 시장 점유율 상승의 요인은 바로 RIM의 급격한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인한 것으로 RIM은 4월의 25.7%에서 7월 21.7%로 4%가 하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6.7%에서 5.7%로 1% 하락하였다.
한편 스마트폰 및 일반 휴대폰을 모두 합친 단말기 제조사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25.5%로 여전히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4월 조사에 비해서 1%가 상승하였다.
이어 LG전자는 20.9%로 변화가 없었고 애플은 1.2%가 상승해 9.5%를 치지하였으며 모토로라는 1.5% 하락한 14.1%, RIM은 0.6% 하락해 7.6%를 각각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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