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1에서 소니가 고유의 독창성을 강조한 '유니클리 소니(Uniquely Sony)'를 내세우면서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했다.
소니의 하워드 스트링거(Howard Stringer) 회장은 "소니는 전 영역에 걸쳐 3D 분야의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소니는 모든 측면에서 있어서 다른 어느 기업보다도 세계적으로 3D를 알리는 데 널리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IFA 2011을 통해 소니는 지난 4월에 발표했던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인 '소니 태블릿'을 비롯해 '엑스페리아 아크 S',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퍼스널 3D 뷰어'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4월에 CPSG(Consumer Products and Services Group)를 구성한 소니는 처음으로 자사의 전체 컨슈머 제품과 네트워크 서비스를 단일 통합팀 관리 하에 두게 되었다.
소니의 카즈오 히라이(Kazuo Hirai) 부사장은 소니 하드웨어, 컨텐츠 및 네트워크 컨버전스 통합 제품인 소니 태블릿 S와 소니 태블릿 P를 발표하고, 기존의 큐리오시티(Qriocity)를 재편해 나갈 네트워크 플랫폼 '소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공개했다.
비디오 및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니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는 사용자가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큐리오시티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VOD)는 '비디오 언리미티드'로, 큐리오 음악 서비스는 '뮤직 언리미티드'로 부르게 된다. 비디오 언리미티드는 현재 9개국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및 스웨덴에 뮤직 언리미티드를 보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컨텐츠 추가 및 신규 시장 확장에도 나선다. 뮤직 언리미티드는 워크맨을 포함해 2011년 내에 보다 많은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전망이다.
IFA 2011 소니 전시 부스에서는 태블릿과 퍼스널 3D 뷰어, 엑스페리아 아크를 비롯해 최근 출시되었거나 발표된 다른 소니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IFA 2011에서 발표 및 전시된 제품 정보>
- 소니 태블릿 S 및 소니 태블릿 P
- 퍼스널 3D 경험이 가능한 착용식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퍼스널 3D 뷰어(HMZ-T1)
- 엑스페리아 아크(Xperia Arc)의 업그레이드 모델 엑스페리아 아크 S (Xperia Arc S)
- VAIO L 시리즈 및 VAIO S 시리즈
-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장착한 VAIO C & S 시리즈용 무안경 방식(Glass-free) 3D 패널
- Reader Wi-Fi (PRS-T1) 및 향상된 터치스크린을 갖춘 세계 최경량 6인치 eReader
- 유럽 시장에 Reader Store 런칭
- 네트워크 미디어 스트리머(Network Media Streamer), Netbox (SMP-N200)
-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알파 NEX-5N과 알파 NEX-7
- 24.3메가픽셀 DSLT 카메라 알파77과 알파65
- E마운트 핸디캠 NEX-VG20
-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C100/200D
- 360도 서클 사운드 및 블루투스 무선 뮤직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아이팟 도킹스피커 RDP-V20iP / SRS-BTV25B
- 디지털 레코딩 비노큘러, DEV-3/DEV-5
-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185
-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 Walkman®(프로토타입)
- Google TV플랫폼의 새로운 OS(Android Honeycomb)를 탑재한 소니 인터넷 TV (프로토타입)
IFA 2011에서 소니의 전시 부스는 2011년 9월 2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지 시각 기준)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