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이미징, 국내 최초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 시사회 개최

2011-09-01 12:25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삼성디지털이미징(대표: 박상진, http://www.samsungimaging.co.kr/)은 오는 9월 7일(水) 오후 8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국내 최초로 인터무비(Inter Movie) 시사회를 개최한다.

인터무비란 공연과 공연 사이의 휴식 시간을 일컫는 인터미션(Inter mission)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영화와 영화 사이에 상영되는 극장용 미니영화를 일컫는다.

삼성이 이번 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인터무비는'사랑을 보다'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풋풋한 설레임을 이야기한다. 삼성디지털이미징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한효주와 영화 '고지전'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이제훈이 주인공으로 참여하여 공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사회에는 '사랑을 보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관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사랑을 보다'의 두 주연 배우 한효주, 이제훈의 무대 인사가 있으며 영화 촬영 현장 에피소드, NG 영상 등을 공개하여 촬영 현장의 생생함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사랑을 보다' 인터무비 시사회는 삼성디지털이미징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삼성디지털이미징 홈페이지(http://www.samsungimaging.co.kr/)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사랑을 보다' 시사회에 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 된다.

추첨을 통해 160명(1인 2매)의 참석자를 선발하며 최종 당첨자는 오는 9월 6일(火) 삼성디지털이미징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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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만든배 / 11-09-02 16:22/ 신고

마케팅도 색다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