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에서 올해 말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액션 RPG 기대작 디아블로3(Diablo3) 베타 버전이 유출됐다.
블리자드는 올해 하반기에 디아블로3 베타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정식 베타 테스트에 돌입하기 전에 베타 설치 파일이 유출된 것.
디아블로3 베타 설치 파일을 이용한 게임 설치 스크린샷은 처음 중국에서 올라왔으며 이후 베타 설치 파일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블로3 베타 버전 클라이언트는 미국내 테스트를 위한 US 버전으로 약 14GB의 하드 공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유출된 디아블로3 설치 파일은 블리자드의 배틀넷을 통해 정상적으로 설치 데이터를 다운로드 해서 클라이언트 설치는 가능하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블리자드가 운영하는 배틀넷에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현재 블리자드는 미국에서 디아블로3 베타 테스트를 앞둔 상태라 이번 설치 파일 유출이 계획된 일정에 큰 차질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타 크래프트 2 베타 테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게임 플레이를 위한 클라이언트 크랙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