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http://wemakeprice.com 대표 허민)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회관에서 고양시, KBO와 함께 최초의 독립야구단인 ‘고양 원더스’ 창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민 대표를 비롯, 최성 고양시장, 구본능 신임 KBO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허민 대표는 매년 현재의 2군팀 관리 예산에 준하는 금액을 기부하여(금액은 미공개) 역량 있는 감독 및 코치진 구성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KBO와 고양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여건이 허락하는 한 독립야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약속한 KBO는 2012년부터 2군 리그(퓨처스 리그)에 고양 원더스의 경기일정을 편성하기로 했으며, 고양시 역시, 이번 8월 개장한 국가대표훈련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을 뿐 아니라, 실내연습장 등 추후 훈련과 경기에 필요한 시설들을 추가 건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우선, 고졸, 대졸 선수들 가운데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나, 프로 은퇴 선수, 임의 탈퇴선수, 자유 계약 선수는 물론, 기타 독립 리그 진출을 원하는 일반 선수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IMF 이후 실업팀이 전무하여 꿈을 포기해야 했던 국내 미지명 선수들에게 기회를 줌으로써 잠재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야구사관학교’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 원더스’는 2012년 첫 해 30명 규모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선수단 규모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며, 코치진 및 운영인력은 홈페이지(www.wonders.kr)를 통해 9월까지 공개 모집하여 10월중으로 선발하게 된다. 선수선발 일정은 10월 중순 공개할 예정이며, 트라이아웃은 11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야구단 최초로 연고지가 되는 지자체명을 팀명에 포함시키는 만큼, 고양시와 함께 손잡고 지역 야구인들과 함께하는 정기 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허민 대표는, '경영을 통해 인재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인식해 온 만큼, 개인적인 욕심 없이 순수하게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숨은 인재에게 투자하여 성공적으로 구축된 시스템과 성공스토리를 사회에 기부하고 싶다'면서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야구선수 육성으로 시작했지만, 지금 진행중인 온라인, 모바일 분야의 인재를 포함,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