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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과실도 커버해주는 애플캐어+ 발표

2011-10-05 14:31
이성복 기자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labear@bodnara.co.kr

애플은 금일 아이폰 4S 출시와 더불어 기존 애플캐어를 업그레이드한 애플캐어+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현재 애플캐어+는 아이폰 전용으로만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99이다.

 

기존 $69가격의 애플캐어와 마찬가지로 A/S기간을 1년 더 연장시켜주는 기능은 동일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49의 교체 비용을 지불하고 최대 두번까지 사용자 과실, 예를 들면 떨어뜨려 깨지거나 파손된 경우에 대해서도 커버해준다.

 

즉 기존 애플캐어에 비해 $30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파손되었을 경우 $49의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79 가격에 교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플캐어+ 는 새제품 구입시에만 구매 가능하며 14일부터 판매가 될 예정이다. 참고로 한국 스토어에는 등록될지는 알수 없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05 15:08/ 신고
뭐 5만원이면 괜찮네요. 배터리 다돼갈때쯤 자해공갈;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06 0:18/ 신고
하여튼, 애플이 돈 받아먹을 짓은 잘 만들어 내요... 이런거 보고있으면 우리나라 게임업계에 캐쉬제를 널리 보급화시킨 주범(?)인 넥슨이 생각나는군요.
끓여만든배 / 11-10-06 1:33/ 신고
사설 수리 업체보다 저렴하다면야 나쁘지 않을 듯...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07 9:19/ 신고
사용자 과실도 처리해 준다니 5만원이면 정말 괜찮은 보험이겠네요.
짜야~ mylovejc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11 8:24/ 신고
몇 만원 더 주더라도 케이서비스 받으면 좋을 것 같네요.
쯩교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11 22:38/ 신고
한국에도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12 6:10/ 신고
애플캐어 자체가 별로 맘에 안드니..
PowerPC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12 8:05/ 신고
한국 스토어는 아직 모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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