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1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1조원, 영업이익 4조 2천억원의 2011년 3분기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매출은 전분기 대비 3.96%, 전년 동기 대비는 1.9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는 13.58%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치 3조원대를 넘어선 것에 대해 스마트폰이 포함된 통신 부문의 실적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관심을 끄는 것은 지난 1~2분기 계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디스플레이 패널 부문의 실적이 이번 분기에 과연 흑자로 돌아섰는가와 D램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포함된 반도체 부문, TV 사업이 속한 디지털 미디어 & 어플라이언스 부문의 실적 향상이 얼마나 이뤄졌는가다.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은 IFRS(국제회계기준)의 의거해 추정한 결과로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며 이달 28일에 본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