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ya는 메모리 제고량이 거의 소진됨에 따라 10월부터 생산공정 가동률을 풀로 끌어올릴 것이라는 소식이다.
digitimes에 따르면, 가격 하락과 경기 침체등의 영향으로 10% ~ 30% 가량 감산을 결정했던 난야는 재고 소진과 수요 회복 기미가 보임에 따라 증산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했다.
난야의 이번 생산량 조정은 지난 9월 주요 메모리 제조사들의 생산량 감소(메모리 제조사들 DRAM 감산, 가격 인상되나?)와 이에 따른 재고 소진 및 공급량 조절 영향으로 약정 가격이 반등 조짐을 보인 것 또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난야가 DRMA의 증산 계획을 밝힘에 따라 감산을 추진했던 다른 제조사들의 대응에 관심이 주목되며, 안정화되고 있는 DRAM 가격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