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Toshiba)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498ppi 해상도를 가진 모바일 액정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도시바의 모바일 액정 디스플레이는 6.1인치 화면 크기에 풀HD를 넘는 2560x1600 WQXGA 해상도를 지원하여 인치당 픽셀수가 498ppi를 달성했다.
2560x1600 해상도는 일반 LCD 모니터에서도 30인치급에서만 사용되던 것으로, 도시바는 유리 기판 위에 미세 고성능 저온 폴리 실리콘 TFT를 형성하는 가공 기술과 정밀 조립 기술을 기반으로 6.1인치 초고해상도 LCD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6.1인치 2560x1600 해상도 LCD는 498ppi 외에도 1,000:1의 명암비, 상하좌우 176도의 시야각, NTSC 대비 61%의 색재현률을 갖췄으며 16,777,216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도시바는 최근 고도의 통신 기능을 갖춘 고기능 운영체제(OS)와 대용량 고속 통신 인프라가 정비되어 오고 있으며, 이들을 기반으로 대량의 정보를 한 화면에 표시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정보 처리 단말기용 화면과 3D 디스플레이 등을 이용한 현장감 높은 화면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이에 대응하는 초고해상도 모바일 LC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시바의 6.1인치 초고해상도 LCD는 이달 26일부터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FPD 인터내셔널 2011 행사에서 도시바 모바일 디스플레이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