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윈도우 폰 7.5 망고(Mango) 업데이트에 이어 앞으로 등장할 윈도우 폰의 메이저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되었다.
X-bit labs에 따르면 MS는 올해 윈도우 폰 7.5 망고 업데이트를 선보인데 이어 내년에 코드네임 '탱고(Tango)'와 '아폴로(Apollo)'로 불리는 두 번의 메이저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탱고 업데이트는 내년 1월에 개최되는 CES 2012에서 탱고 1 업데이트가 윈도우 폰 7.5에 제공될 계획이며, 4월에 열리는 Mix 2012에서는 탱고 2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탱고 업데이트를 통해 MS는 4G/LTE 네트워크와 저가형 또는 쿼티 키패드가 탑재된 윈도우 폰을 위한 480x320 해상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형 안드로이드폰과 마찬가지로 1280x720 HD 해상도 지원도 추가된다.
아폴로는 내년 하반기로 계획된 윈도우 8 운영체제(OS)의 시스템 코드네임으로 새로운 OS에 대한 발표는 탱고 2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Mix 2012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아폴로 SDK 배포는 6월에 개최되는 E3에 맞춰서 이뤄지며 출시는 2012년 8월로 잡혀있다고 한다.
윈도우 폰 8 아폴로 버전은 싱글코어 프로세서만 지원하는 현재의 윈도우 폰 7.5 단말기들과 달리 멀티코어 SoC를 지원해 애플이나 안드로이드의 듀얼코어 스마트폰과 경쟁하게 된다.
한편, X-bit labs는 MS가 '아폴로 플러스 원(Apollo+1)'을 2013년 발표할 계획이며, 2014년에는 윈도우 폰 플랫폼이라는 이름 대신에 '윈도우 9 모바일(Windows 9 Mobile)'로 PC와 스마트폰 OS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