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1차 출시국가에서 출시된 이후 사흘만에 4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호응을 얻은 아이폰4S가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애플이 국립전파연구원에 신청한 아이폰4S의 전파인증이 승인되었으며, 차후 2~3주에 걸쳐 방통위의 인증 및 이통사의 조율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보여, 이에 따라 빠르면 11월 초 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 될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SKT와 KT에서 동시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LTE를 서비스하지 않고 있는 KT는 3분기 동안 특별한 신제품이 없는 상황이어서 아이폰4S 출시가 더욱 간절한 상황이다.
한편 한국은 지난 10월 5일(한국시각) 아이폰4S의 발표 당시 1차 출시국가와 2차 출시국가에서 모두 제외되어 12월 이후 또는 내년 쯤에나 정식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기에, 이번 전파인증으로 아이폰4S의 출시를 앞당길 수 있을 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삼성, LG, 팬택 등의 안드로이드 진영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예상보다 일찍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 아이폰4S와 정면대결을 위해 어떠한 카드를 내놓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