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홍수로 인해 하드디스크 (HDD)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SSD 산업은 오히려 호재가될 것이라고 fudzilla는 전했다.
하드디스크 공급 문제가 발생된 몇 주 전부터 SSD의 주문은 빠르게 증가되고 있으며, SSD 제조사들은 2011년 4분기 최대의 SSD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드디스크 공급은 2012년 1분기 공급부족이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SSD에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 (NAND Flash)는 20nm 공정 이전 등을 통해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11월과 12월 추가 하락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SSD는 더 저렴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DRAMeXchange는 지난 10월 하반기 낸드 플래시 리테일 판매 수요가 예상보다 낮아 도매 가격이 4-8% 가량 하락되었다고 전했다.
SSD 용량과 가격 비율이 하드디스크 대비 불리했으나 하드디스크 공급 부족으로 가격 격차가 줄어들었으며, SSD는 전력 효율과 성능이 우수하고 신뢰성과 PC 속도 향상을 제공하는 등으로 사용자들은 비슷한 가격에 하드디스크보다 SSD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이동되고 있다.
또한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태국 홍수 이전부터 하드디스크 가격이 안정화되어 가격이 낮아진 2TB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비롯한 저장장치나 외장 저장장치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과 경기침체로 PC 수요가 낮아져 하드디스크 수요 역시 크게 증가되지 못한 것도 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