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PC 프로세서 시장은 2011년 3분기 선전했으며, 최대 6.7%의 출하량 증가와 함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늘었다고 IDC는 밝혔다.
프로세서 수익은 평균 판매가격 (ASP, Average Selling Price)의 상승으로 1백 7억 달러를 거두었으며, 지난 2분기와 비교해 12.2%가 늘었고 2010년 3분기와 비교해 16.1%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올해 3분기 인텔은 CPU 시장의 80.2%로 지난 2분기의 79.3%보다 증가되었다. 그러나 모바일 분야의 점유율 감소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82.3%보다 감소되었다. 대신 서버와 데스크탑 시장에서는 각각 95.1%와 75.8%의 점유율을 기록해 증가가 이루어졌다.
인텔의 경쟁자인 AMD는 데스크탑과 서버 시장의 점유율 감소로 지난 2분기 20.4%의 점유율을 유지했으나 3분기에는 19.7%로 점유율이 감소되었다. 반면 인텔이 감소한 모바일 시장의 점유율 증가가 이루어졌다.
AMD 전체 데스크탑과 서버, 모바일 CPU 점유율은 3분기 각각 24.1%와 4.9%, 19.7%의 점유율을 유지했으며, 비아 (VIA Technologies)는 CPU 시장의 0.1%의 점유율을 형성하는데 그쳤다고 전했다.
AMD의 시장 점유율 증가는 CPU와 GPU가 통합된 퓨전 (Fusion) APU의 등장이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9월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의 32nm 공정 제조 문제에 대해 밝혀 수율 문제로 메인스트림 PC의 퓨전 APU 공급에 제한을 가져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