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단지, 또는 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다양한 광고들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이뤄졌다. 최근에는 모바일 광고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여 업계에서는 이러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에 뛰어드려는 움직임이 속속들이 보이고있다.
현재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이미 2위인 구글과의 격차를 배 이상으로 벌리며 선전하고 있으며, SK플래닛, KT, LG U+ 등 통신3사와의 차이도 커졌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다음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의 지난 10월 월간 페이지뷰는 100억건을 넘어섰으며, 이는 동기간 40억건을 기록한 구글 '애드몹'에 비해 2배를 훌쩍 넘는 기록이다.
또한 모바일 영역으로 사업 확장을 진행중인 SK플래닛의 'T애드'와 LG U+의 '유플러스애드'가 각각 15억건, 6억건을 기록한 데 비해 큰 차이를 두고 있는 다음측은 현재 1900여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1분기의 160배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시장의 규모와 수익 또한 현재 아담에 등록된 상위 50개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사이트의 월 평균 매출이 약 800만원선, 가장 많이 받은 업체의 경우 월간 6000만원까지 수익을 올리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이렇듯 시장이 커지면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에 뛰어드는 업체도 늘고 있다.
NHN의 온라인 광고 자회사인 NHN비즈니스플랫폼은 모바일 배너 광고와 모바일 검색 광고에 이어 조만간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며, 야후코리아도 빠르면 내년 1분기에 모바일 광고 플랫폼 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것드로 밝혀졌다.
현재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다음과 유무선 1위 포털 NHN, 그리고 유선광고 시장의 강자인 야후코리아 중 향후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어떤 업체가 우위를 차지하게 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