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전문가용 GPU인 엔비디아 쿼드로(Quadro)와 슈퍼컴퓨팅 솔루션인 테슬라(Tesla)를 통합해 활용할 수 있는 막시무스(Maximus) 기술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인터랙티브 그래픽 작업과 시뮬레이션, 렌더링 관련 대량 전산 집약 작업은 여러 단계를 거치거나 별도의 시스템을 사용해야만 처리 가능했는데, NVIDIA 막시무스 기술은 엔비디아의 전문가용 GPU 쿼드로의 하이엔드 3D 그래픽 기능과 엔비디아 테슬라 C2075 컴패니언 프로세서의 병렬컴퓨팅 성능을 결합함으로써 이와 같은 작업을 단일 시스템에서 동시에 고속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NVIDIA 막시무스는 쿼드로와 테슬라의 통합 기술은 작업 배정 시 적절한 프로세서를 명확히 선택하게 해주는 기술로, 엔비디아의 프로페셔널 솔루션 부문 제프 브라운(Jeff Brown) 총책임자는 “워크스테이션 사용자에게 엔비디아 막시무스는 혁명이나 다름없다.”며 “이전 워크스테이션 아키텍처에서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전산 집약 작업과 그래픽 집약 작업을 순차적이거나 별도로 진행해야 했는데, 이제는 같은 워크스테이션에서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돼, 더 많은 아이디어를 더 빨리 실행해보고 그 중 가장 좋은 결과를 빠르게 수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어도비(Adobe), 앤시스(ANSYS), 오토데스크(Autodesk), 벙크스피드(Bunkspeed), 다쏘 시스템즈(Dassault Systèmes) 및 매스웍스(MathWorks) 등에서 제공하는 엔비디아 막시무스 지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GPU 컴퓨팅 작업을 엔비디아 테슬라 컴패니언 프로세서에 배정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쿼드로 GPU는 그래픽 기능 처리에 집중함으로써 전문가들이 필요로 하는 성능과 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리퀴드 로보틱스(Liquid Robotics)의 팀 옹(Tim Ong) 기계공학 부문 부사장은 “막시무스 기술의 장점은 유연성과 향상된 생산성”이라며, “각 엔지니어들이 복수의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게 되어 자사의 작업 과정이 크게 바뀌고 있다. 엔비디아 막시무스는 엔지니어들의 작업 유연성과 멀티태스킹 능력 향상은 물론, 대기 시간을 없애 생산성 강화에까지 기여하는 놀라운 기술이다.”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막시무스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은 엔비디아 쿼드로 600과 엔비디아 테슬라 C2075을 구비한 후 설정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막시무스 기술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www.nvidia.com/maxim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