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USB 3.0 메모리 'MX-FX 시리즈' 출시

2011-11-17 10:46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주)비아코는 기존의 USB 2.0보다 10배 가량 높은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마하 익스트림사의 USB 메모리 'MX-FX USB 3.0'을 출시한다.

비아코의 USB 3.0 메모리 'MX-FX USB 3.0' 시리즈

MX-FX USB 3.0는 최대 읽기 속도 125MB/s, 최대 쓰기 속도 80MB/s로 작동하며, 용량은 32/ 64/ 128GB로 구분 된다. 또한 크기는 78 x 27 x 9.3mm, 무게는 39g에 불과하여 높은 휴대성이 제공 된다.

비아코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베어본과 완제품 PC와 함께 미니 PC에 어울리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시할 계획이며, 미니 ITX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과 함께 미니 HTPC 시장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객을 배려하기 위해 제품 보증은 3년간 보장 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아코 홈페이지(http://www.viak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1-11-17 10:58/ 신고

32기가가 최소용량인가...가격도 높게 나오겠네요

처런

/ 11-11-17 11:35/ 신고

읽기 쓰기속도가 참 좋아보이네요.

오버쿨럭커 / 11-11-17 12:27/ 신고

-On Mobile Mode -
3.0은 좋지만 가격이 높은것도 단점이죠

끓여만든배 / 11-11-19 12:31/ 신고

가장 낮은 제품도 용량이 높게 시작하네요...

한마음 / 11-11-20 15:50/ 신고

3.0이라 빠르겠네요. 가격이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프리스트

/ 11-11-24 7:52/ 신고

USB 메모리는 속도보다는 고장이 잘 안나야..

PowerPC

/ 11-11-24 8:32/ 신고

쓰기 속도도 꽤 빠른 편이군요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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