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얼마 전 하이엔드 라인업을 타겟으로 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E) 프로세서와 이를 지원하는 인텔 X79 칩셋을 발표했으며, 초기 발표된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는 C1 스테핑으로 일부 기능을 제외해 출시되었으나 지원하지 못한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스테핑 CPU로 내년 초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인텔 하이엔드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는 코어 i7 3960X와 코어 i7 3930K의 2종이 등장했으며, 이들은 C1 스테핑이 적용되었다. C1 스테핑 프로세서들의 경우 가상화를 위한 VT-d (Intel Virtualization Technology fo Directed I/O)가 에러로 인해 비활성화되어 출시되었으며, 이 문제는 프로세서 출시전까지 해결되지 않아 결국 그대로 출시가 이루어졌다.
인텔은 이에 VT-d를 지원하도록 수정한 C2 스테핑이 적용된 CPU을 2012년 1월 20일 출시할 것이라고 techpowerup은 전했으며, 샘플은 메인보드 제조사 등에 이미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2로 스테핑이 변경될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는 이미 출시가 이루어진 인텔 코어 i7 3960X (3.3GHz)와 코어 i7 3930K (3.2GHz)의 2종이다. VT-d 지원과 함께 새로운 S-spec와 MM 넘버 역시 교체되며, 현재 출시된 메인보드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C2 스테핑 CPU를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