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갑작스럽게 DRAM 현물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이번주 들어 다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digitimes는 inSpectrum을 인용해 지난주 (12월 12일에서 16일 사이) DRMA 현물 가격이 최대 20% 급등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16일 정오 화이트 브랜드 2Gb DDR2는 0.79달러 ($0.79)를 형성해 20%가 증가되었으며, 브랜드 2Gb DDR3 역시 0.89달러 ($0.89)로 16% 가량 증가했다.
DRAM 현물 가격의 급작스런 인상은 시장 상황 개선에 따른 재반등이 아닌 DRAM 제조사들의 감산 발표 등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며, 거래자들은 여전히 DRAM 시장은 15% 가량 과잉공급 상태라고 밝혔다.
가격 인상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놀라운 것은 아니며, DRAM 전체 현물 가격 인상은 2012년 1월 중순인 중국 춘절 기간 동안에 더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inSpectrum은 전했다.
낸드 플래시 (NAND Flash) 현물 시장은 약세를 보여왔고 전체 가격은 큰 변화없이 유지되었다고 inSpectrum은 전했다. 12월 16일 정오 32Gb MLC와 64Gb MLC 현물 가격은 각각 3.23달러 ($3.23)와 5.58달러 ($5.58)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 역시 4GB 메모리 모듈의 가격인상이 지난주부터 반영되었으나 12월 20일 현재 다시 하락세를 유지하기 시작했다.
현재 DRAM 시장은 과잉공급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만의 주요 DRAM 제조사들의 감산 결정이 이루어졌으나 DRAM 시장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Hynix) 등에서 감산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2012년 1분기까지는 당분간 하락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