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스마트폰용 3D 커뮤니케이션 어드벤처 게임 '아이엔젤(i-Angel, http://iangel.softmax.co.kr/)'을 애플 앱스토어(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맥스의 스마트폰용 어드벤처 게임 '아이엔젤'
'아이엔젤'은 카메라 속에서 3D 화상을 합성하는 이미지 합성 기술과 위치 기반 서비스(LBS)를 기반으로 증강가상기법을 통해 소셜 커뮤니케이션과 어드벤처를 결합시킨 차세대 앱 콘텐츠이다. '아이엔젤'은 가상 펫인 천사들에게 나 자신과 세상을 가르쳐주고, 천사들이 마음의 배달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아이폰을 카메라로 삼아서 이용자의 주변을 스크린으로 하고, 중력을 기반으로 한 가상 좌표계를 구축해 마커 없는 증강현실 기능을 구현했으며, 절차적 애니메이션 엔진을 통해 천사가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날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세상을 알고 싶어하는 게임 내 주인공인 천사는 세상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자기표현 욕구를 플레이어에게 퀘스트로 요구하며, 플레이어는 이러한 천사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천사를 성장시킨다.
소프트맥스 콘텐츠사업본부 이주환 부장은 '아이엔젤은 스마트폰 시대에 부합하는 플랫폼에 위치 기반, 이미지 합성, 소셜 기능과 어드벤처를 통합한 증강가상 콘텐츠 앱으로, 이용자에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앱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아이엔젤'은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BM특허를 출원 중이며, 해당 기술력 및 콘텐츠 우수성을 인정 받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차세대게임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게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