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내년 초 22nm 공정을 적용한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펙과 라인업, 가격 정보가 서서히 공개되고 으며, 오버클럭 부분은 더 개선될 것이라고 fudzilla는 전했다.
인텔 아이비브릿지는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2nm 공정을 이용해 CPU 효율을 높이고 내장 그래픽은 실행 유닛 증가와 지원 기능을 더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CPU는 20%, 내장 GPU는 최대 30% 가량의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최근 공개된 성능 자료에서 동클럭의 샌디브릿지와 아이비브릿지 CPU 성능이 10% 내외의 차이를 보여 성능은 실제 제품의 등장에 따라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버클럭 지원에서도 기존 샌디브릿지 대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비브릿지 CPU의 TDP는 클럭 당 더 낮아지고 전력 효율 역시 증가되며, 동작전압도 낮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버클럭 지원 부분에서도 그만큼 여유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오버클럭에서도 샌디브릿지를 이어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비브릿지는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프로세서처럼 제한된 범위 내에서 베이스클럭을 조절 가능할 것이라는 루머도 들리고 있으나 이에 대한 부분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여지며, 베이스클럭 조절이 제한적으로 가능해질 경우 배수로만 오버클럭 가능한 기존 샌디브릿지보다 다양한 오버클럭 설정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아이비브릿지는 2012년 4월 등장이 예상되며, TDP 스펙은 3.4GHz 동작 클럭의 쿼드코어와 하이퍼스레딩 지원으로 8 스레드를 제공하는 제품이 77W로 기존 95W보다 낮아진다. 코어 i7 3000 시리즈 K 시리즈 제품군 가격은 약 350달러 ($350) 내외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브릿지는 노트북 시장에도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되며, 전력 및 TDP 스펙 감소는 더 나은 배터리 시간 등의 장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