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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2012년 기술 예측 자료 발표

2011-12-26 11:4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2011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인텔과 기술산업 미래학자들은 다가오는 2012년의 기술 트렌드는 어떤 것일지 예측한 내용을 발표했다.

 

인텔 최고 기술 책임자인 저스틴 라트너(Justin Rattner)는 "우리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더 이상 기술은 제한 요소가 아니며, 오늘날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상상력"이라고 말했다.

 

빅데이터에서부터 모든 콘텐츠의 게임화(gamification), 스크린화(screenification), 클라우드 보안상의 결함에 이르기까지, 인텔과 업계의 리더, 그리고 기술자들은 2012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이슈를 만들고 기술의 미래를 상상할지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증가하는 안전한 컴퓨팅과 연결성(Connectivity)의 요구

인텔은 2012년을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시스템(Intelligent connected system)으로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기로 진단한다. 연결성이 점점 늘어날수록, 인텔리전트 시스템은 우리의 일상에 더욱 더 기본이 되고, 더 풍부한 경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 톤 스틴먼(Ton Steenman), 인텔 인텔리전트 시스템 그룹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인터넷은 계속해서 ‘IT’적인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으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디바이스로부터 클라우드로 놀라운 경험들을 전달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선택한 디바이스가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만드는 핵심이다.

 

여기에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남는다. 기업들은 이러한 불확실성을 혁신하는 작업을 잘 수행해야 한다. 윈도우 8에 대한 기대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경험과 더불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수백만의 애플리케이션과의 교량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더그 데이비스(Doug Davis), 인텔 넷북•태블릿 그룹 부사장

 

프라이빗 클라우드 파일에 대한 주요 기업의 감시 위기가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호도에 기반한 쇼핑이 적용될 것이고, 학교에서는 종이로 된 책 대신 태블릿과 e북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스마트폰과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증가할 것이며, 클라우드는 더욱 더 대중화될 것이다. 또 맞춤형 스마트 상점이 증가할 것이다. 클라우드 해커가 중대한 손해를 일으키는 첫 번째 테러리스트가 되어 가상세계를 공격할 것이고, 이것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것이다.

– 엘리나 힐트넨(Elina Hiltunen), What's Next Consulting Oy 미래학자

 

모든 기관과 산업의 가장 큰 고민인 보안은 컴퓨팅 구역 전반을 바꿀 것이다. 이것은 2012년 소프트웨어의 가장 큰 트렌드가 될 것이다.

– 르네 제임스(Renée James), 인텔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창조, 스크린이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드라이브

2012년은 소비자의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주류가 될 것이다. 게임화(gamefication) 하는 것이 아니라 1인 창조기업(Etsy*-ifcation)에 주목할 수 있을 것이다. 창조하고, 직접 만들고(DIY), 제작하는 것이 그것이다.

– 제네비브 벨(Genevieve Bell), 문화학자 겸 인텔 IXR 연구소장

 

2012년에는 계속해서 컴퓨터가 스크린화(screenification) 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컴퓨팅은 이제 더 이상 컴퓨터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더 많은 폼팩터나 스크린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고, 어떻게 컴퓨터를 우리의 삶에 꼭 맞게 고를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스마트폰, 태블릿, 울트라북™ 시스템을 특정한 디바이스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우아하게 적용된 스크린으로 여길 것이다.

– 브라이언 데이비드(Brian David Johnson), 인텔 전임 연구원 겸 미래학자

 

빅데이터는 점점 더 커지고, 사회와 산업을 바꾼다

정보와 데이터에 대한 인간의 의존도는 점점 더 늘어나게 될 것이다. 운전하는 도중에도 집이나 사무실과 연결되어 있다. 동시에 ‘정보 과다’ 또한 증가할 것이다. 이는 정보의 범람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믿을만하며, 정확한지 결정하기 위해 고민하는 소비자의 트렌드가 될 것이다.

– 쉐릴 코넬리(Sheryl Connelly), 포드 자동차 미래학자

 

2012년에는 ‘빅데이터’라는 데이터 폭발이 일어날 것이다. 인텔은 수십억 개의 연결된 디바이스를 통한 데이터의 창조에 힘을 싣고 있으며, 사람이나 기계를 통해서, 분석, 저장, 이동, 소통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여 지구상 수십억의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있다.

– 커크 스카우겐(Kirk Skaugen), 인텔 데이터센터 및 스토리지 그룹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클라우드 기술의 출시 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모바일 혁명은 계속되고 있다. 이미 출시된 600개 이상의 스마트폰이나 122개의 태블릿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위해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의 서버를 필요로 한다. 이 트렌드는 지속될 것이고, 2012년에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실제로 클라우드와 관련된 인텔 제온 프로세서의 출하가 향후 5년 내 4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제이슨 페더(Jason Fedder), 인텔 아시아 태평양 중국 지역 데이터센터 및 커넥티드 시스템 그룹 총괄 매니저

 

내년의 가장 큰 트렌드는 소셜미디어에 맞게 디자인된 콘텐츠 창조와 브랜드 스토리텔링이다. 스토리의 큐레이션과 공유이다.

– 베키 브라운(Becky Brown), 인텔 소셜 미디어 센터 이사

 

제조 기술은 3D로 진화하고,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

2012년 마케팅 분야에서 소셜미디어와 검색 및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질 것이다. 어수선하게 산재한 정보들은50%까지 줄어들 것이고,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찾고 살펴보기 쉽도록 며칠이 아닌 몇 분 단위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것이다.

– 데보라 콘라드(Deborah Conrad), 인텔 최고 마케팅 책임자

 

2012년에는 다양한 제품 부문에서 전례 없이 개선된 성능과 놀라운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22나노미터(nm) 트라이게이트(Tri-Gate) 트랜지스터가 소개될 것이다.

– 마크 보어(Mark Bohr), 인텔 선임 연구원

 

제조업은 지금 2.0 시대로 진입 중이다. 가속을 유발하고, 창의성이 모방의 성공을 넘어섬에 따라 신생기업들의 혁신은 미국 밖에서 시작되고 있다. ‘포괄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의 신생기업의 수가 실리콘 밸리 문화가 다른 경제에 도달하는 것처럼 2배 이상 늘어났다.

– 다발 챠하(Dhaval Chadha), 세리아글로벌(Ceriaglobal)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26 11:51/ 신고
하...상당히 어려운 개념이네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26 17:11/ 신고
과연 이렇게 바뀔라나요....??
연승몰이v / 11-12-26 18:23/ 신고
점점 효율적이고 고성능으로 변해가겠군요.
당장5년뒤에 컴퓨터가 어케바꿔 있을지..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2-26 20:17/ 신고
디스플레이, 3D형 제조, 클라우드... 등인가요
오버쿨럭커 / 11-12-26 20:50/ 신고
-On Mobile Mode -
매년 성장하는거보면 대단하긴하네요
Exynos / 11-12-27 0:24/ 신고
정말 체계적으로 잘나가내요 인텔
내년에 어떻게 될지 ㅎㄷㄷ
끓여만든배 / 11-12-29 2:43/ 신고
기사에 소개된 내용들 모두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킬만한 큰 요소들이네요.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02 0:16/ 신고
보안의 중요성 강조, 신 디스플레이 기술, 빅데이터 시대 초래,
3D 기술과 과학 발전 2012년의 신기술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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