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텍씨앤씨, 불우한 청소년들 대상 '희망PC' 기증

2011-12-28 10:38
김태근 前 기자 kod3000@bodnara.co.kr

쿨텍씨앤씨 (대표이사 박우석)에서 운영하는 자사 조립컴퓨터 쇼핑몰 아이하이컴(www.ihicom.co.kr)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희망PC’ 컴퓨터 기증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희망PC는 산업인력의 핵심이될 청소년을 기준으로 형편이 어려워서 뜻을 이루기가 어려운 청소년을 추천받아 최신형 컴퓨터를 무료로 지원하여 자신의 뜻을 이룰수 있도록
돕기위한 프로젝트다.

2011년 12월 이번 희망PC의 명칭은 '산타PC'로 선정되었으며, 산타PC를 지원받을 주인공은 서울 모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추천으로 2학년에 재학중인 한 여학생이 선정되었다.

그래픽디자이너가 되고싶은 이 학생은 근면 성실하고 학교 성적도 우수하나,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6남매 중 3째로 자신의 재능을 돌 볼 여유가 없었으며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성능 컴퓨터를 갖는것이 올해 크리스마스의 작은 소망이였다.

그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해당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아이하이컴외 여러 협력업체들이 힘을 모아 이 학생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조립컴퓨터 쇼핑몰 아이하이컴(www.ihicom.co.kr)은 이번 희망PC 기증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나 하나만 잘사는 사회가 아닌 우리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 설 것이며, 최고의 품질로 IT강국인 대한민국에 부끄럽지 않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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