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으로 돌아보는 2011년 보드나라 결산

2012-01-02 19: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이것이 바로 2012년에 읽는 2011년 기사!

보드나라의 연말 기사는 매년 베스트 어워드와 막장 어워드, 그리고 새해맞이 밤새라 마리야 이벤트를 주축으로 이뤄진다.

그러다 보니 보드나라의 연말 결산은 자연스럽게 베스트와 막장 어워드 기사에 포함되기 마련인데, 이미 베스트 어워드와 막장 어워드 기사를 작성하고 있음에도 필자에게 결산 기사를 요구하는 것은 "IT 업계 전반을 보는 필자의 탁월한 식견(?)"을 존중해서가 아니라 "남들은 다 연말 기사랑 이벤트로 바빠 죽겠는데 너 혼자 노는 꼴은 볼 수 없다"는 대표이사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

<재밌는건 지들끼리 다 해먹고!!>

아무튼 이미 베스트와 막장 어워드로 보드나라 결산은 절반 쯤 끝난 상황이고, 필자도 작년 한 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중심의 모바일 분야만 담당했기 때문에 올해 결산 기사는 PC 분야보다 스마트 기기 쪽의 분량이 더 많아졌다. (막장 어워드는 그 반대니까 나름 균형이 맞지 않나 싶다)

작년처럼 포토툰 형식으로 사진만 쭉쭉 스크롤 하면서 넘어갈 수 있으니, 페이지가 나눠지긴 했지만 실제로는 전부 합쳐도 한 페이지 분량 안에 들어갈 것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Exynos / 12-01-02 20:12/ 신고

정말 단순명쾌하내요 재밋고 ㅋㅋ 보드나라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마프티

/ 12-01-02 21:10/ 신고

첫샷부터 압박이네요 ㅋㅋ
아무튼 올해 가장 인상적인건 불도저 실망사건.

BOT입니다

/ 12-01-02 22:09/ 신고

올해 이슈가 참 많아요 ㅋㅋㅋ 2012년에는 밤하늘의 별 만큼 많아지기를

너도모르냐

/ 12-01-02 22:17/ 신고

-On Mobile Mode -
2011년엔 정말 이슈가 많았었죠. 오늘 기사 너무 재밌네요. 이 맛에 보드나라를 좋아라 합니다. ㅎㅎ
마지막 감자나무님은 왜 제 눈에는 처량해 보일까요. ^^

꾸냥 / 12-01-02 22:30/ 신고

재밌게 봤어요. ^^

=_=? / 12-01-02 23:17/ 신고

....난 왜 막장어워드보다 이게 더 막장어워드 같지 ㄱ-;?

newstar

/ 12-01-03 7:05/ 신고

이슈가 되는 사항들을 너무도 간결하게 잘 짚어주어서 약간 허탈하기도 하네요.

무무상

/ 12-01-03 7:42/ 신고

잘보고 가네요. 한해를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건

/ 12-01-03 7:59/ 신고

논리적이고 간단명료 해서 좋군요^^.

리크

/ 12-01-03 8:45/ 신고

연말(연초인가ㅋ)기사중에 볼게 젤 많네요
hdd as기간단축에 공정위 출동 안 하나요

양아 / 12-01-03 9:42/ 신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태블릿쪽 기사는 제품이 다 고만고만하게 생겨먹어서 내용을 이해 못하겠는것들도 있네요..ㅡㅜ

headache

/ 12-01-03 11:04/ 신고

기사 잘 봤습니다~
소비자 보호법에 의해 컴퓨터 부품 관련 보증기간 무상 3년 아니던가요..?
흠.. 가만히 두고 볼일이 아닌데..
우리나라서 장사 하려면 해당국 법을 지키란 말이다!!

	감자나무 / 12-01-03 11:22/ 신고
	잘못 알고 계십니다. 완제품에 한하여 소비자보호법에 명시된 주요부품에 한하여만 3년입니다. 소비자보호법에 명시된 주요부품은 PC의 경우 메인보드이며 모니터의 경우 패널이 해당됩니다. 그외는 1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