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2(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MOBA 및 액션 RPG 게임용 마우스인 레이저 나가 헥스(Razer Naga Hex)를 출시했다.
리그오브레전드(LOL)와 같이 전장에 챔피언 캐릭터를 소환해 무장하고, 레벨 업을 하며 거대한 구조물을 방어하면서 결투를 벌이는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 및 핵 앤 슬래쉬 방식 게임을 위해 디자인된 레이저 나가 헥스는, MOBA 및 액션 RPG 게이머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최적화 된 6개의 큰 엄지 버튼을 포함해 총 11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이 제공된다.
레이저 나가 헥스에 제공되는 6개의 엄지 버튼에는 MOBA게임에서 더 쉽고 빠르게 주문 및 기술, 아이템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들을 단축키로 저장할 수 있으며, RPG와 MOBA 같은 게임 장르는 모두 집중적인 클릭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분당 250번의 클릭이 가능하고, 천만번의 클릭에도 문제없는 특수 스위치가 적용되었다.
더불어 레이저 나가 헥스에는 마우스의 개인 환경설정과 프로필을 자동적으로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냅스 2.0 기술이 지원되어, 시냅스 2.0 접속이 가능한 모든 컴퓨터에서 사용자가 저장한 개인 설정으로 마우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600dpi Razer Precision 3.5G 레이저 센서를 장착하고 1000Hz 울트라폴링/1ms 반응 속도를 지원하는 레이저 나가 헥스의 가격은 88,800원으로, Razerzone.com을 통해 2012년 1월 10일부터 선 주문을 받고 있으며, 1월 말부터 배송 시작, 전 세계적으로는 2012년 3월부터 구입 가능하다.
레이저 나가 헥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www.razerzone.com/hex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레이저는 2011년 10월에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저장 서비스인 레이저 시냅스 2.0(Razer Synapse 2.0)의 정식 버전을 공개했다.
새로 출시된 시냅스 2.0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게이머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주변 기기의 하드웨어 개인 설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PC방에서도 레이저 나가 헥스나 시냅스 2.0이 지원하는 다른 레이저 제품을 레이저 시냅스 2.0에 접속하기만 하면 저장된 개인 설정이 곧바로 기기에 동기화 된다.
새로 출시될 모든 레이저 제품에 사용될 통합 드라이버로써 레이저 시냅스 2.0은 레이저의 게임용 주변기기와 관련된 게임 에드온 (Add-on)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행, 게임을 위한 최적의 상태로 레이저 기기를 관리한다.
레이저 시냅스 2.0 출시나 제품 호환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레이저 웹사이트(http://www.razerzone.com/synapse2)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