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에서 지난 해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레이더 4G(Raider 4G)'와 '이보 4G+(EVO 4G+)'의 'HTC Sense 3.5'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TC Sense(센스)는 HTC 스마트폰 전용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며 현재는 센세이션 XL에 탑재된 3.5가 최신 버전이다.
HTC 독자 UX인 HTC 센스 3.5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인 다양한 카메라 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수평 또는 수직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 자동으로 이어주는 '파노라마' 모드와 한 번의 터치로 5회 연속 촬영이 가능한 '연속촬영' 모드, 명암대비를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 화질을 개선하는 '백라이트 HDR' 모드, 흰 바탕 위의 글씨나 이미지를 정확하게 포착하는 '화이트보드' 모드 등을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추가된다. PC 동기화 프로그램인 HTC 싱크(Sync) 기능이 개선되어 이미지, 음악, 영상, 문서, 재생목록을 컴퓨터와 자유롭게 호환할 수 있고, 미국 클라우드 기반 파일 저장 서비스 업체인 '드롭박스(Dropbox)'의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탑재되며 무료 클라우드 공간 5GB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홈스크린 페이지를 최대 7페이지 내에서 추가/삭제 가능하며, 간편한 메시지 백업 기능, 통합 HTC 태스크(Task) 기능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LTE 스마트폰인 레이더 4G에는 3G와 4G 네트워크 간의 전환을 원활히 해주는 PSHO(Packet Switched Hand Over) 기능이 추가됐고, CDRX(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 기능을 통해 웹서핑, 스트리밍 비디오, 이메일 싱크 등에 대해서 배터리 수명도 개선됐다.
HTC Sense 3.5 업그레이드는 레이더 4G가 오는 13일부터, 이보 4G+는 이달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단말기의 설정→휴대전화 정보→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뉴를 통해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C 코리아 홈페이지(www.htc.com/kr) 내 고객지원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