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공식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인텔 CPU를 유통 중인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3사는, 비공식 경로를 통해 유통되는 CPU 또는 보통 트레이나 그레이라 불리는 CPU 단품 제품과 달리 3년 무상 A/S를 제공하며, 이들 3사가 공급하는 인텔 정품 CPU의 구분을 위해 정품 스티커를 도입하고 있다.
바코드와 QR 코드로 정품 CPU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정품 스티커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정품 스티커는 제품에, 완제품 PC에 정품 CPU가 사용된 경우 본체에 위와 같은 정품 스티커가 제공되는데, 초기에는 단순히 바코드 넘버만이 지원되었으나 2011년 8월부터 단순 바코드 외에 모바일 QR 코드를 도입하고, 일단 부착된 정품 스티커 제거시 하단 부가 파기되도록 해 정품 스티커 도용을 방지하고 있다.
QR 코드 장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모바일 기기를 이용, 정품 스티커의 QR 코드를 스캔해 정품 조회와 등록이 가능하다
유통 3사는 정품 CPU 고객에게 비정품 고객과 차별화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급속하게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에서 빠르게 정품 여부를 확인하고 등록할 수 있는 QR 코드 관련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PC방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인텔 정품 CPU를 구매하고 정품 스티커가 부착된 PC 사진을 찍어 신청 양식과 함께 보내면 NC 정량 쿠폰을 증정하고, 이용자가 인텔 정품 CPU 가 사용된 PC방의 정품 QR 코드 스티커와 함께 사진을 찍어 추천하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외에, 일반 사용자가 체험한 QR 코드 관련 소감과 보완점을 제시하면 총 세 명에게 샌디브릿지 아키텍처 기반 펜티엄 G850 프로세서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1월 22일까지 다나와 브랜드 블로그를 통해 진행 중이다.
정품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인텔 정품 CPU는 유통 3사의 통합 A/S 센터를 통한 3년 무상 A/S 지원 외에 추가적으로 이와 같은 이벤트 해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하며, 추가로 정품 스티커 도입 이전에는 조립 PC 구매시 복잡하게 시스템을 분해하고 CPU 히트스프레더의 마킹을 확인해야 했으나, 정품 스티커가 도입된 후에는 시스템 외부에 부착된 정품 스티커로 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정품 QR 코드 스티커로 그레이 CPU 피해 방지
QR 코드와 바코드를 통해 제품 종류와 유통사, 무상 A/S 가능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유로 중고 PC나 조립 PC를 구입하는 사용자들의 경우, 구매하는 PC 외부에 정품 스티커 유무를 통해 시스템에 인텔 정품 CPU가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그레이 CPU가 사용된 경우와 달리 A/S 문제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최근 인텔 정품 CPU에 제공되는 정품 스티커는 바코드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파기 씰 기능을 추가해 보안성을 높여, PC에 부착된 정품 스티커에 문제가 없다면 정품 CPU가 사용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유통 3사는 초기에 각사에서 유통한 제품의 A/S만을 담당했으나, 지난 2010년 6월 말 통합 A/S 센터를 개설해 유통사와 관계없이 정품 CPU의 A/S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꾸준히 정품 CPU와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 인식 개선 및 병행 수입과 그레이 CPU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바코드와 유통사만을 표시하던 정품 스티커에, QR 코드를 도입해 예전보다 빠르게 정품 확인과 등록 및 A/S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도용을 방지하기 위한 파손씰을 도입해 보안을 강화하는 등, 인텔 정품 CPU 캠페인에 힘을 쏟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