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이 201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인텔은 1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139억 달러의 매출과 46억 달러의 영업이익, 34억 달러의 순이익(주당 수이익 64센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4%, 순이익은 6% 증가한 것이다.
4분기 인텔 PC 클라이언트 그룹의 매출은 9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7% 증가했으며, 데이터 센터 그룹 매출은 8% 증가한 27억 달러, 다른 인텔 아키텍처 그룹 매출은 11억 달러로 35%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마트 기기 열풍으로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인텔 아톰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칩셋의 4분기 매출은 1억 6,7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7%나 급감했다.
4분기 실적을 포함한 인텔의 2011년 전체 매출은 54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175억 달러, 순이익은 13% 증가한 12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인텔의 2011년 전체 매출에서도 PC 클라이언트와 데이터 센터, 인텔 아키텍처 매출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인텔 아톰 관련 실적은 작년보다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텔은 올해 1분기 전망에 대해 128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R&D와 MG&A에 관련해 44억 달러 정도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