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제조사 Research In Motion(RIM)의 차세대 블랙베리 10 슈퍼폰의 이미지가 유출됐다.
CrackBerry.com에 올라온 새로운 블랙베리 10 스마트폰의 슬라이드 이미지는 코드네임 '런던(London)'이라는 이름의 블랙베리폰 신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런던에 들어가는 블랙베리 10 운영체제 UI가 기존 쿼티 기반 블랙베리폰과 매우 달라질 것이라는 내용을 암시하고 있다.
CrackBerry.com은 블랙베리 런던이 기존의 QNX 기반 블랙베리 OS를 탑재한 태블릿 '블랙베리 플레이북'을 축소한 것처럼 보이며, 올해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RIM이 블랙베리 런던 외에도 미국의 이동통신사 AT&T, Sprint, Verizon을 겨냥한 라구나(Laguna)와 리스본(Lisbon) 모델도 개발 중인데, 블랙베리 스마트폰이 영국 시장에서 여전히 1위이기 때문에 블랙베리 런던 외에 이들 제품까지 영국에서 발표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CrackBerry.com은 블랙베리 런던 하드웨어가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TI OMAP 5와 퀄컴 칩셋 양쪽 모두 테스트되고 있으며, 그 동안의 블랙베리 출시 역사로 미루어 퀄컴은 CDMA 통신사를 위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블랙베리 플레이북에 들어간 플레이북 OS가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동작했기 때문에 1.5GHz를 기반으로 하는 블랙베리 10 스마트폰은 랙이나 성능 부족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