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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2012 테크투어, 아이비브릿지 소개 및 울트라북 비전 제시

2012-03-06 18:57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아이비브릿지와 윈도우8 출시로 확대될 울트라북


인텔코리아는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 울트라북, 보안 기술 등 인텔이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폼팩터 장치들과 이들 기술의 데모를 시연하는 행사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다.

 

6일 열린 행사에서는 인텔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기반의 울트라북뿐만 아니라 타블렛PC, 그리고 앞으로 등장할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아이이비브릿지 (Ivy Bridge)와 윈도우8 (Windows 8) 기반의 울트라북을 선보였다.

 

인텔 울트라북

울트라북 (Ultrabook)은 지난 2011년 IDF에서 가볍고 안정하며, 세련된 기기로 컨텐츠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고 메인스트림 가격대이면서 성능 저하 없이 강력하고 빠른 반응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울트라북은 지속적으로 발전되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향상된 성능, 요청에 따라 깨어나고 슬립 모드에서 자동 업데이트 지원하는 반응성, 저전력 CPU로 얇은 노트북 디자인 및 배터리 시간 향상, 그리고 사용자 인식 및 도난시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보안 기능이 주요한 네 가지 특징으로 소개되었다.

인텔은 2011년 샌디브릿지 기반의 울트라북으로 시장에 진입했으며, 2012년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로 울트라북의 메인스트림 시장 진입, 2013년에는 아키텍처를 개선한 22nm 공정 기반 하스웰 (Haswell)을 바탕으로 노트북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을 목표로 한다.

 

오랜 배터리 시간 및 보안 기능 데모 시연

울트라북은 저전력 CPU를 바탕으로 배터리 시간을 늘리며,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강화된 모바일 기기이며,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는데 인텔은 이날 이에 대한 데모를 시연했다.

인텔 울트라북의 특징인 래피드 스타트 (Rapid Start), 스마트 리스폰스 (Smart Response Technology), 스마트 커넥트 (Smart Connect)의 기능도 소개했다.

래피드 스타트 기술은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는 최대 절전모드 (S4)에서 7초 이내에 시스템을 부팅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커넥터 기술은 슬립 모드일 때 주기적으로 네트워트 연결을 통해 이메일이나 SNS 등의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은 SSD를 하드디스크 (HDD)의 캐싱 장치로 활용해 속도를 높이는 기술로 이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부팅 시간 및 애플리케이션 로딩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보안 기술 시연은 도난이나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안 기능이 동작해 이를 해제하기 전까지는 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했다.

인텔은 또 Pair and Share 기술 및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인 WiDi를 통해 PC에 내장된 미디어 파일 등을 스마트폰이나 타블렛PC 등과 연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에 대한 데모도 시연했다.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 특징


인텔은 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세의 특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22nm 공정의 트라이게이트 (Tri-Gate) 3D 트랜지스터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더 향상된 성능과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또, 터보 부스트 2.0, 하이퍼스레딩 (Hyper-Threading)도 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지원한다.

하드웨어 보안 기능 및 비주얼 지원 향상, 그리고 아이비브릿지 CPU/ Panther Point 칩셋은 기존 샌디브릿지 CPU/ Cougar Point 칩셋과 호환된다.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HD Graphics로 불리는 내장 그래픽 (HD Graphics 2500/ HD Graphics 4000 내장으로 알려짐) 지원과 3D 스테레오 기술인 InTru 3D, 이미지 및 영상 품질 개선을 위한 Clear Video HD, 무선 디스플레이 지원을 위한 Wireless Display (WiDi)를 지원한다.

또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샌디브릿지부터 지원된 퀵싱크 (Quick Sync Video) 기술도 2.0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트랜스코딩 등에 사용시 기존보다 최대 2배 높은 처리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모 시연시 샌디브릿지 퀵싱크는 16초 가량, 아이비브릿지 퀵싱크 2.0은 영상 트랜스코딩시 8초 가량으로 아이비브릿지 기반에서 2배 가량 빨랐다.

3세대 코어 기반의 내장 그래픽으로 HAWX 2 게임 데모도 시연했으며, 2세대보다 발전된 내장 그래픽을 통해 밸류 및 미들레인지급의 성능으로 게임을 동작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도우8과 3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울트라북


자이로센서를 탑재한 윈도우8 기반 울트라북 시연

울트라북의 주요한 특징 소개 및 데모 시연과 함께 윈도우8과 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울트라북 시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윈도우8 탑재 울트라북은 최근 공개돈 윈도우8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탑재했으며, 인텔의 레퍼런스 디자인 기반의 울트라북이다. 윈도우8의 메트로 UI를 보다 쉽게 제어 가능한 터치스크린 제공 및 자이로스코프 센세를 탑재해 빠른 구동과 다양한 조작을 지원한다.

인텔이 소개한 윈도우8 탑재 울트라북은 터치스크린 등의 제공을 바탕으로 타블렛PC 등과의 차이점을 좁혔고 윈도우8 등장과 함게 터치 선호도는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은 올해 75개 이상의 울트라북 제품과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15종 이상의 울트라북 제품군이 등장할 것이라고 밝혀 터치 요구 증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음성 인식이나 사용자 얼굴 인식 지원 소프트웨어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2분기 음성 인식 애플리케이션 탑재 울트라북 제품 등도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2nm 공정이 적용되는 아이브릿지는 기존 샌디브릿지보다 미세공정과 열설계전력 등의 적용으로 전력 효율이 증가되어 보다 긴 배터리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우8 운영체제의 출시는 기존보다 새로운 경험과 장치의 향상을 이룰 것이며, 인텔은 울트라북이 PC 시장을 전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텔은 울트라북 활성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을 언급했으며, 앱업 센터 (앱마켓)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보다 쉽게 사용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울트라북 지원을 위한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앞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또 인텔은 터치스크린을 도입하는 등 타블렛PC와 노트북의 특징을 갖춘 하이브리드 성격의 제품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제품의 등장은 양쪽 제품의 경계도 서서히 허물어질 것이며, 울트라북은 이러한 여러 장치들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울트라북과 타블렛PC, 크롬북 등 전시

인텔 레퍼런스 디자인 타블렛PC,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탑재

인텔은 기존 울트라북과 차세대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울트라북에 대해 소개하면서 다양한 울트라북 제품군을 전시해 소개했다.

인텔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타블렛PC도 공개했으며, 인텔 레퍼런스 디자인 타블렛PC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06 21:59/ 신고
울트라북이 터치스크린까지 탑재했다니... 윈도우8의 컨셉으로 보면 이쪽이 더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06 22:28/ 신고
울트라북이 생각보다는 붐이 안 일어나는 듯. 아이비의 미세공정 힘으로 더 강화되길 기대해봅니다
Exynos / 12-03-06 22:56/ 신고
이제는 울트라북에도 자이로 센서가 들어가는군요 ㄷㄷ 그리고 레퍼런스태블릿PC도 슬레이트PC도 인텔에서 만들어줬으면 하는대 ㅋㅋ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07 20:20/ 신고
이제 대세는 울트라북 시대가 오고 있군요.
끓여만든배 / 12-03-08 1:16/ 신고
울트라북에 윈도우8이 적용된 제품이 나오면 타블렛처럼 사용할 수 있게 액정 패널과 키보드의 분리가 가능한 제품도 나오면 좋을 듯...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13 11:24/ 신고
몇년 후도 예측하기 힘든 시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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