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는 고성능 표준 렌즈인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30mm/2.8 EX DN과 고성능 광각렌즈 19mm/2.8 EX DN를 출시하고 인터파크를 통해 독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예약판매 기간은 3월 8일 부터 3월 22일까지 2주간이며 가격은 두 제품 모두 260,000원이다. 이 기간 동안 예약하면 미러리스 전용 패션 백 KATA Marvel-20 가방과 인터파크 적립금 5,000원을 사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그마 30mm/2.8 EX DN' 렌즈
미러리스 30mm/2.8(포써드마운트) 렌즈는 포써드 환산 60mm 화각을 지원하며, 작고 가벼운 광학적 설계를 실현한 제품이다. 2개의 글래스 몰드 비구면렌즈는 모든 타입의 수차를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초점 거리에 상관없이 이미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수차 변동을 보정해주며, 최대 조리개값에서 예리한 하이콘트라스트 이미지를 유지한다.
또한 텔레 센트릭 광학 디자인으로 전체 프레임을 통해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고 기어나 다른 기계 부품 없이 렌즈를 직접 구동하는 리니어 AF 모터가 탑재되어 있어서 조용하고 정밀한 포커싱이 가능하며, 스틸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하고 30cm의 최단 초점 거리와 1: 8.1의 최대 확대비율을 지원한다.
'시그마 19mm /2.8 EX DN' 렌즈
한편 19mm /2.8 EX DN(마이크로포써드마운트) 렌즈도 포써드 환산 38mm 화각으로 왜곡, 수차, 시야, 곡률에서 우수한 보정 능력을 지원한다. 이 렌즈 역시 직접 구동하는 리니어 AF 모터가 내장되어 정밀하면서도 조용한 오토포커싱으로 스틸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적합하다. 시그마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20cm의 초점 거리와 1: 7.4의 최대 확대비율을 지원한다.
각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기P&C 홈페이지(http://www.saeki.co.kr/)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www.interpark.com/)의 제품 정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