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5월 3일날 갤럭시 S3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갤럭시 S3로 알려진 GT-i9300의 GPU 벤치마크 결과가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PhoneArena는 GT-i9300을 포함된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간의 GPU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현재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GPU중에 가장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테스트에는 GLBenchmark 2.1.4가 사용되었으며 비교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 삼성 GT-i9300 :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 A9, Mali-400) - HTC One X : 테그라 3 (쿼드코어 A9, GeForce GPU) - HTC One S : 스냅드래곤 S4 (듀얼코어 Krait, Adreno 225) - 삼성 갤럭시 S2 스카이로켓 : 스냅드래곤 S3 (듀얼코어 스콜피온 CPU, Adreno 220) - 삼성 갤럭시 넥서스 : OMAP4 (듀얼코어 A9, PowerVR SGX540)
삼성 GT-i9300은 엑시노스 4412에 갤럭시 S2에 채택된 것과 동일한 구형의 Mali-400 GPU를 채용하고 있지만 클럭 스피드가 266MHz에서 440MHz로 향상되었고 이로 인해 테그라3 기반의 HTC One X 및 스냅드래곤 S4가 사용된 HTC One S보다 빠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GSMArena에서는 애플의 새로운 iPad에 사용된 A5X와의 비교 차트를 통해 GT-i9300이 아이폰 4S에 사용된 듀얼 코어 PowerVR SGX543MP2보다는 높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새로운 iPad에 사용된 쿼드코어 PowerVR SGX543MP4 GPU에 비해서는 낮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언급하였다.
테스트 결과 삼성 GT-i9300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중 가장 빠른 GPU이며 만약 삼성이 엑시노스 5250 (Mali-T604 GPU)를 채용할 경우 모든 경쟁제품들이 도저히 근접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