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LG전자 세무조사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에 세무조사 인력을 투입했으며 이미 진행된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해외 거래내역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이번 세무조사가 국세청이 4~5년마다 진행하는 정기적인 세무조사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는 입장이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삼성전자와 비슷한 수준에서 장기간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LG전자에는 10월까지로 조사기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해 7월부터 200일이 넘는 기간동안 세무조사를 받은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