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샌디브릿지 (Sandy Bridge)를 대체할 22nm 공정 기반으로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공개한 가운데 AMD는 초기에는 인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본격적으로 가격을 인하하면서 이에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 아이비브릿지 출시에 맞추어 플래그십 불도저 (Bulldozer) FX-8150은 기존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고 이하 제품군의 가격인하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AMD는 FX-8150과 라노 (Llano) APU (Accelerated Processing Units) 제품군의 가격을 조정했다.
이번 AMD의 가격인하 중 가장 많은 인하가 이루어진 제품군은 차기 트리니티 (Trinity) APU의 등장을 앞두고 있는 라노 APU 제품군으로 최대 20% 이상의 가격인하를 단행했다고 cpu-world는 전했다.
라노 APU는 10달러 ($10)에서 30달러 ($30) 사이로 최대 22%의 가격인하가 이루어졌으며, 가장 높은 가격인하가 이루어진 제품은 A8-3850으로 22.2% 인하로 20달러 ($20)가 낮아져 135달러 ($135)에서 105달러 ($105)로 낮아졌다. 그 외 A6-3670K는 115달러 ($115)에서 100달러 ($100)로 13%가 낮아졌으며, A8-3870K 역시 135달러 ($135)에서 115달러 ($115)로 약 15% 인하되었다.
FX CPU는 가장 먼저 인하 소식을 전한 8코어 기반 FX-8150이 가장 높은 16.3% 인하 (245달러 ($245)에서 205달러 ($205)로 40달러 ($40) 인하)가 이루어졌으며, FX-8120은 185달러 ($185)에서 165달러 ($165)로 10.8% 인하, FX-6200과 FX-6100 역시 각각 6.1%와 6.9%의 인하된 가격을 형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