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E-P3’, 전문가용 레코더 ‘리니어 PCM 레코더’, 산업용 내시경 ‘IPLEX 울트라라이트’ 총 3가지 모델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The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함으로써, 3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PEN E-P3
2011년 7월 출시된 ‘PEN E-P3’는 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 PEN 시리즈 중 가장 최상위 사양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1,230만 화소의 고속 Live MOS 이미지 센서와 새롭게 개발된 TurePic Ⅵ 이미지 처리 엔진을 탑재했으며,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1950년대 PEN 오리지널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PEN E-P1, E-P2 시리즈를 계승,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세부적인 부분에서 올림푸스만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분리형 카메라 그립을 채택,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그립을 선택할 수 있다.
PEN E-P3는 앞서 세계적 다큐멘터리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이 선정한 최고의 카메라, 영국의 IT 전문지 ‘스터프(Stuff)’가 발표한 ‘올해의 카메라’에 선정된 바 있다.
‘리니어 PCM 레코더 (Linear PCM Recorder) LS-100’은 비압축 오디오 녹음이 가능한 전문가용 레코더로 고성능 마이크를 내장하고 최대입력음압 140dBspl, 멀티트랙 레코딩을 지원한다.
IPLEX UltraLite
‘IPLEX 울트라라이트 (IPLEX UltraLite)’는 700g의 가벼운 무게와 3.7인치 LCD 모니터가 내장된 올인원 타입 산업용 내시경으로 , IP(방진•방수 등급, Ingress Protection)55 규격에 준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올림푸스는 F1.8 렌즈를 장착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XZ-1(2011년)와 휴대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급 엔트리 모델 PEN E-PL1(2010년)은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