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3는 흰색과 파란색, 두가지 컬러로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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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3 11:31
이성복 기자 
polabear@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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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공개되는 삼성전자는 차세대 스마트폰인 갤럭시S3가 흰색과 파란색의 두가지 컬러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GSMArena은 영국 현지 휴대전화 양판점인 카폰 웨어하우스(Carphone Warehouse)의 전산 화면을 통해 갤럭시S3가 흰색과 파란색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갤럭시S3의 '파랑'색은 그동안의 전례를 보았을때 블루블랙 계통으로 남색과 검은색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컬러 이외에 알려진 부분은 갤럭시S3는 정식 모델명 GT-I9300이고 1.4GHz 쿼드코어 엑시노스 4 쿼드가 탑재되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0.4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채택되었다는 점등이다.
갤럭시 5월 3일, 런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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