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과 휴대폰 출하량은 노키아와 애플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였지만 미국 등 선진 시장에서 점유율과 매출은 애플이 1위를 차지하였다.
3일,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올 1/4분기 세계 휴대폰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1.5% 감소했지만 삼성전자가 노키아를 제치고 출햐량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NDP가 공개한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애플은 1/4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9%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전년도 동분기 대비 7% 증가하였으며 삼성은 140%가 증가한 점유율 24%로 2위를 차지하였다.
스마트폰 기종 별로는 애플 아이폰 4S, 아이폰 4, 아이폰 3GS가 상위 1위에서 3위까지 차지하였으며 갤럭시 S2가 4위, 그리고 HTC Evo 3D가 5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1/4분기 매출면에서도 애플이 삼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주피터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1/4분기에 총 1억 3900만대의 스마트폰들이 출하되었고 그중 삼성전자기 4690만대를, 애플이 3510만대를 출하했다고 발표하였다.
즉 삼성전자는 1/4분기에만 애플보다 1180만대의 스마트폰을 더 출하하였는데, 실제 매출의 경우 애플이 1/4분기 아이폰 매출은 227억달러인 반면 삼성전자는 피처폰까지 합쳐서 170억 달러를 기록해 매출면에서도 애플이 삼성을 앞섰다.
참고로 운영체제 별로는 안드로이드가 61%를 차지하였고 iOS는 29%를 차지하였다.
삼성전자와 애플 모두 전략 스마트폰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전문가들은 양사의 경쟁구도가 더욱더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