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Micron)에서 자사 최초로 완벽하게 기능히는 DDR4 DRAM 모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DDR4 DRAM 모듈은 마이크론의 30nm 기술을 기반으로 난야(Nanya)와 공동 개발한 4기가비트(Gb) DDR4 칩 8개가 들어간 제품으로, DDR4 기반 모듈 포트폴리오 첫 번째 제품군이며 RDIMM, LRDIMM, 3DS, SODIMM 및 UDIMM (표준형 및 ECC)를 포함한다.
또한 마이크론은 솔더 다운 공간에 대해 8x, x16 및 x32 제품 모두가 제공될 것이며, 모든 제품은 초기 속도를 초당 최대 2400MT/s에서 JEDEC 표준으로 정의된 3200MT/s로 증가된 사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론은 기업 및 마이크로 서버 시장에서는 DDR4에 구현된 새로운 기능과 사양의 이점을 완벽하게 누릴 수 있으므로 본 기술의 조기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빠르게 성장하는 울트라씬 클라이언트와 태블릿 시장 또한 마이크론 DDR4의 절전 및 성능 특성에 힘입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이크론은 DRAM 표준을 제정하는 JEDEC에서 DDR4 스펙을 확정짓는 대로 이를 지원하는 30nm 4Gb DDR4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Micron DRAM Solutions Group 부사장인 Brian Shirley는 "DDR4에 대한 JEDEC 표준을 정의하는 작업이 거의 막바지에 도달함에 따라 저희 또한 개발 최종 단계에 이른 당사의 첫 번째 DDR4 제품이 JEDEC 호환성을 지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제공하는 다이(die)가 대량 생산될 제품과 동일한 다이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지니고 시장의 핵심 파트너들에게 샘플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이크론 DDR4는 핵심 파트너들에 대한 풀 샘플링이 올해 초에 시작됐으며 대량 생산 일정은 2012년 4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